창원시, 결혼 후 아이 셋 출산하면 1억 지급.

창원시에서 인구 반등을 목표로 창원시장이 발표한 정책중 하나 이슈된 내용이

창원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하고 결혼 후

아이 셋을 출산하면 1억을 준다고 하네요

전국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결혼 드림론'

 

결혼해서 해당 드림론으로 최대 1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구요

1자녀 출산시 - 이자 면제

2자녀 - 대출원금 30% 탕감

3자녀 - 전액 탕감

순서로 제도가 설정되어 있네요

그리고 지금까지는

충북 제천이 주택자금으로 5100만원 정도 지원을 해준다고 하네요

이것도 똑같이 대출 형태인것 같애요

 

누구에게는 좋을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피하고 싶은....

 

결혼장려로 만들어질 제도는

현재 창원시가 인구 감소에 반등할수있는 프로젝트라고 하네요

창원 집값이 많이 오르면서 집값이 싼 옆동네 김해나 장유 등으로

인구 이동이 인구 감소로 확인된다고 하네요

 

youtu.be/K3iQL5smrvc

유튜브 - 국제신문

-갑론을박-

 

이 제도에 반하는 의견도 많은데요

'부실 대출에 우려가 된다'

'애기 하나도 힘든데 1억에 애 셋을 기를순 없다'

'저소득층에는 해당되지 않는 제도일것이다'

등등

 

반대의 목소리도 큰 편입니다.

 

현재

보건복지부 심사중이며 통과가 되면

정부에 최종 심사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전반적인 인구감소는 문제가 큰건 사실이죠

결혼드림론 말고도

그 좋은 머리로 또다른 좋은 제도를 만들어 보여줬으면 하네요

 

어떤 나라는 99년 주택 임대 정책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뭐 그렇다구요~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