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2차 재판 증인 진술 내용 정리.

정인이 학대 살인 사건 관련

오늘 비공개로 재판이 진행되었네요

 

 오늘 정인이 어린이집 원장님이

증인 신문을 진행했답니다.

 

어린이집 원장님 신문 내용은

작년 3월 어린이집에 처음 왔을때는 밝고 쾌활하고 예쁜 아이였데요

 

그런데

20일뒤에 정인이 얼굴과 몸에 멍자국과 상처가 발견되면서

학대를 의심했답니다.

 

그러고 첫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됬던 때에는

정인이한테 평소에 없던 다리랑 배에도 멍이 보였데요

 

그후로는 애가 점점 야위어 갔답니다...

그러다가 병원을 데려갔고

 소아과 의사가

두번째로 아동학대 신고를 했다고 하네요...

 

이때라도 경찰이 제대로 수사했더라면....!!!!!!!!!

(화가나고 슬프네요)

 

그리고 마지막 정인이가 숨지기 전에

정인이가 스스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모든걸 포기한 모습이었다고

이야기하시고 오열을 했다고 하네요

 

당시 법정에서는

양부는 울고 양모는 머리를 감쌌다고 하네요...

죽일 인간들...

youtu.be/m_5lNkc17C8

유튜브 - 연합뉴스

왜 빨리 사건 정리가 않되는지 모르겠네요

더이상 증인 신문은 필요없을꺼 같은데...

 

정말 볼때마다 화가나고 슬프고 우울해지네요...

 

가족과 내 주변 사람들을 사랑합시다!!!

ㅠㅠㅠ

 

진짜 정인이 사건을 계기로 많이 돌아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