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배구단/한국배구연맹 이다영, 이재영 선수 무기한 출정 정지 및 국가대표 자격 박탈 결정

오늘 2월 15일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 스파이더스에서 영구 출전 정지를 발표했어요

그리고

또 한국배구연맹(KOVO)에서도 무기한 국가대표 자격 박탈까지

오늘 하루에 이 두가지 일이 발표가 났어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홈페이지

 

2월 10일 한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학교 폭력 논란이

잠잠해질 생각이 없나봅니다.

2월10일 각자 친필로

사과문도 올렸지만

피헤자들과 여러 사람들한테 통할지....

 

중학교 시절 이다영, 이재영 선수는 학교 폭력을 일삼았고

2월 10일 한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일파만파 일이 커지고 있는 일이랍니다.

오늘까지도 하나둘씩 피해자라고 한명 한명손들고 나오고 있네요

 

선수 자격 박탈 청원이 벌써 10만명 넘었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에서는

문제의 심각성을 통감하는지

이다영, 이재영 선수의

무제한 출전 정지를 통보하였습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홈페이지

흥국생명에 따르면

두 선수는 피해자 한분 한분 찾아뵈서

직접 사과를 한다고 하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자숙 기간을 가진다고 하며

무기한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합니다.

 

하도 말이 많아서

두서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차카게 삽시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