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작가 은퇴 선언과 희망작 예고

저는 모르고 있었는데

귀멸의 칼날 넷플릭스 스트리밍 포스팅으로 추천을 많이 받았거든요?

요즘 시간날때 별로 보고 있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근데 이번 달초에

귀멸의 칼날 작가분이 은퇴 선언을 했다길래 알아봤어요

 

귀멸의 칼날 만화책이

2020년 9월 일본 만화 중 제일 빨리 팔린 1억 부 판매

올해 2021년 2월에는 1얼 5000만부가 판매됬다네요

 

오리콘차트 1위인 원피스를 제치고 귀멸의 칼날이 1위를 찍었구요

 

일본 만화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귀멸의 칼날 작가분이

고토케 코요하루 라는 여성분인데요

이 작가분은 '과도한 사냥'이라는 작품으로 만화 작가로 입성했다네요

이후 2016년부터는 귀멸의 칼날로 연재를 시작해서

205화를 마지막으로 완결을 냈는답니다.

이 고토케 코요하루 작가분이

'개인 가정상을 이유로 만화가를 그만 두고 본가로 갈 것 이다' 라고 했데요

뭐 잠깐의 휴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은퇴처럼 말하셨데요

근데 부러운건

판매수익으로 작가분한테 최소 2000억정도 배당된다네요

부럽고 대단하네요~

귀멸의 칼날 팬북을 통해

'요즘 외계인이 나오는 영화에 푹 빠져있가고

언젠가는 매우 웃긴 SF 러브 코미디를 만들고 싶다'고 했데요

 

나중에 다시 컴백한다는 메세지겠죠?

좋은 작품으로 돌아왔으면 하네요 ㅎㅎ

 

다른 재밌는 애니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